b. 속가슴동맥(내흉동맥, internal thoracic artery) : 척추동맥이 분지하는 맞은편에서 분지하여 가슴
벽에서부터 배벽에 걸쳐서 가슴우리 속을 하행하는 주요한 동맥이다. 앞가슴벽 뒤면에서 복강의 양측을 따라서 하행하여 가로막을 관통한 후 배 곧은근에 들어가서 위배벽동맥(상복벽동백, superior epigastic atery)이 된다. 이것은 바깥엉덩동맥(장골동맥)에서 시작하여 상행하는 아래배벽동맥(하복벽동맥)과 배곧은근안(배꼽 높이)에서 연결된다.
즉, 속가슴동맥과 위 • 아래배벽동맥은 가슴배벽을 지나는 대동맥의 커다란 가쪽부분 혈관의 하나로서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속가슴동맥은 그 경과 중에 가로막신경과 나란히 달리는 심장가로막동맥(심막횡격동맥, Pericardiacophrenic artery)을 분기하고, 가슴샘, 세로칸면 연조직, 심장막에 작은 가지를 내며, 하단은 가로막에 분포하고 있다. 또 각 가슴우리의 앞벽을 따라 내려가면서 각 갈비뼈사이마다 가는 앞갈비사이가지(전간지, anterior intercostal branches)를 내어 고유갈비사이동맥과 연결하고 있다.
벽에서부터 배벽에 걸쳐서 가슴우리 속을 하행하는 주요한 동맥이다. 앞가슴벽 뒤면에서 복강의 양측을 따라서 하행하여 가로막을 관통한 후 배 곧은근에 들어가서 위배벽동맥(상복벽동백, superior epigastic atery)이 된다. 이것은 바깥엉덩동맥(장골동맥)에서 시작하여 상행하는 아래배벽동맥(하복벽동맥)과 배곧은근안(배꼽 높이)에서 연결된다.
즉, 속가슴동맥과 위 • 아래배벽동맥은 가슴배벽을 지나는 대동맥의 커다란 가쪽부분 혈관의 하나로서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속가슴동맥은 그 경과 중에 가로막신경과 나란히 달리는 심장가로막동맥(심막횡격동맥, Pericardiacophrenic artery)을 분기하고, 가슴샘, 세로칸면 연조직, 심장막에 작은 가지를 내며, 하단은 가로막에 분포하고 있다. 또 각 가슴우리의 앞벽을 따라 내려가면서 각 갈비뼈사이마다 가는 앞갈비사이가지(전간지, anterior intercostal branches)를 내어 고유갈비사이동맥과 연결하고 있다.
C. 척추동맥(추골동맥, vertebral artery) : 속가슴동맥이 시작하는 위치와 같은 부위에서 위쪽으로 시작하여 제6목뼈 이상의 가로돌기구멍(횡돌공)을 통과하고, 큰구멍을 지나서 머리뼈공간으로 들어가 서 숨뇌 위쪽에서 왼 • 오른척추동맥이 합쳐져서 1개의 뇌바닥동맥(basilar artery)이 된다. 뇌바닥동맥은 좀 더 전진한 후에 왼/오른 뒤대뇌동맥이 되어 대뇌동맥고리를 구성하는데 관여하고 있다.
척추동맥은 그 경과 중에 큰구멍 가까이에서 앞/뒤척수동맥(anterior/posteior spinal artery)과 뒤 / 아래소뇌동맥(posterior / inferior cereber artery)으로 분지하고 있다. 척추사이구멍에서 척주관 내로 척수가지(spinal branches)도 분지하고 있다. 척추동맥은 척수, 뇌줄기, 소뇌 및 대비 부분의 영역에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d. 목갈비동맥(늑경동맥, costocervical artery) : 목갈비근(scalenus anterior) 뒤에서 분지하여 가슴막 위를 넘어 뒤로 가서 제1~2갈비사이공간으로 가는 맨위갈비사이동맥(최상늑간동맥, highest interecostal atery)과 목부분의 깊은 층에 분포하는 깊은목동맥(심경동맥, deep cervical antery)으로 나뉜다.
(7) 겨드랑동맥(액와동맥, Axillary arery)
빗장밑동맥의 연속이며, 위팔동맥에 이어지면서 팔신경얼기로 둘러싸여 있다. 이는 겨드랑부위를 지나서 큰원근 혹은 큰가슴근 아래모서리까지이다.
(8) 위팔동맥(상동맥, Brachial artery)
위팔두갈래근(상완이두근, biceps brachi muscle)의 안쪽을 따라서 하행하여 팔오금의 중앙부로 나간다.
위팔동맥의 가장 큰 분지는 깊은위팔동맥(상완심동맥, deep brachial artery)이며, 노신경과 함께 위팔 바깥쪽으로 나가서 팔꿉관절까지 분포한다. 위팔동맥은 종종 피부 가까이 달릴 때가 있는데, 이것을 얕은위팔동맥 (천상완동맥, superficial brachial artery)이라고 한다.
또 팔오금 위쪽에서 자 및 노동맥으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
위팔동맥의 가장 큰 분지는 깊은위팔동맥(상완심동맥, deep brachial artery)이며, 노신경과 함께 위팔 바깥쪽으로 나가서 팔꿉관절까지 분포한다. 위팔동맥은 종종 피부 가까이 달릴 때가 있는데, 이것을 얕은위팔동맥 (천상완동맥, superficial brachial artery)이라고 한다.
또 팔오금 위쪽에서 자 및 노동맥으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
(9) 자동맥과 노동맥(척골동맥과 요골동맥, UInar and radial artery)
팔오금에서 위팔동맥이 갈라져서 각각 아래팔의 자쪽과 노쪽의 손목부위를 향해 하행한다. 노동맥(요골동맥, radial artery)의 하단은 손목에서 맥박 촉지에 이용된다. 노동맥의 말초는 일단 손등을 향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제1손허리뼈사이공간에서 손바닥으로 나와서 종지는 깊은 손바닥동맥활(심장동맥궁, deep Palmar arch)과 으뜸엄지동맥(무지주동맥, princeps Pollicis artery)으로 갈라진다.
자동맥(척골동맥, ulnar artery)에서는 온뼈사이동맥(총골간동맥, commmon interosseus antery)이 시작되 고 앞• 뒤뼈사이동맥(전• 후골간동맥, anterior / poterior interoseus artery)이 되어 아래팔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맥의 최종지는 손바닥에서 얕은손바닥가지(천장지, superficial palmar branch)와 깊은손바닥가지(심 장지, deep palmar branch)가 된다. 자동맥, 노동맥 두 동맥의 먼쪽은 결국 손바닥으로 나와서 얕은• 깊은손 바닥동맥활(천• 심수장동맥궁, Superficial, deep palmar arch)을 만들고, 여기서 손가락 양측에 바닥 쪽 • 등쪽손가락동맥(장측• 배측지동맥, palmar, dorsal digital arteries)을 분지하고 있다.
각 손가락은 2개의 바닥쪽손가락동맥과 2개의 등쪽 손가락동맥의 분포를 받고 있다. 신경분포도 역시 2개의 바닥쪽손가락신경과 2개의 등쪽손가락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또 어깨관절 주변과 팔꿉관절 주변 및 손등의 혈액 공급은 모두 주위 혈관으로부터의 연결구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자동맥의 최종지는 손바닥에서 얕은손바닥가지(천장지, superficial palmar branch)와 깊은손바닥가지(심 장지, deep palmar branch)가 된다. 자동맥, 노동맥 두 동맥의 먼쪽은 결국 손바닥으로 나와서 얕은• 깊은손 바닥동맥활(천• 심수장동맥궁, Superficial, deep palmar arch)을 만들고, 여기서 손가락 양측에 바닥 쪽 • 등쪽손가락동맥(장측• 배측지동맥, palmar, dorsal digital arteries)을 분지하고 있다.
각 손가락은 2개의 바닥쪽손가락동맥과 2개의 등쪽 손가락동맥의 분포를 받고 있다. 신경분포도 역시 2개의 바닥쪽손가락신경과 2개의 등쪽손가락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또 어깨관절 주변과 팔꿉관절 주변 및 손등의 혈액 공급은 모두 주위 혈관으로부터의 연결구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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